|
브랜드
김광협 저 | 부크크(bookk) | 20250625
0원 → 28,200원
소개 이 책은 브랜드의 개념적 기초부터 전략적 활용을 아우르는 브랜드 이해를 위한 입문서로,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체계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브랜드의 정의와 역사적 전개 과정, 브랜드 자산의 구성 요소, 브랜드 정체성과 이미지 간의 상호작용, 브랜드 아키텍처 전략, 브랜드 확장, 그리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저자는 오랜 브랜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브랜드 교재의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광고, 홍보, 마케팅을 전공하는 대학생은 물론, 브랜드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12009692
|
|
|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 (북촌이라는 세계관을 파는 브랜드 ‘호텔 노스텔지어’ 이야기)
박현구 저 | 디자인하우스 | 20251103
0원 → 19,800원
소개 “브랜딩은 결국, 나만의 시스템을 기획하는 일이다”
호텔을 넘어 K콘텐츠 유니버스를 만든
25년 차 브랜딩 디렉터의 시행착오와 깨달음의 여정
대부분의 상품은 브랜드의 이름을 달고 태어난다. 청바지나 타이어, 세탁기 같은 유형의 제품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토스 같은 콘텐츠, 플랫폼 등의 무형의 서비스도 브랜드를 지닌다. 상품들은 브랜드의 영향력 아래에서 자라나지만, 살아남는 것은 드물다. 그러나 요즘 같은 브랜드 홍수 시대에는 생존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생존을 넘어 고객에게 사랑받고 절대적인 신뢰를 얻는 브랜드가 되어야만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브랜드가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을까?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의 저자는 브랜딩 전문 회사를 25년간 운영하며 브랜딩에 천착해 왔다. 한화, 현대자동차, 삼성카드 등의 대기업 브랜드 컨설팅과 LG ‘휘센’, CJ ‘쁘띠첼’ 등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 네이밍을 담당한 그는 오랜 경력 끝에 남의 것이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한 뒤 서울 북촌에 한옥 호텔 노스텔지어의 문을 열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고, 마침내 대중과 업계의 인정을 받기까지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고 깨달음을 얻었는지 모든 것을 나눈다.
창업가의 분투기이면서 브랜드 생장기인, 저자가 풀어놓는 노스텔지어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브랜드명 짓기부터 브랜드 에센스 수립, 마케팅, 포지셔닝, 성장 전략까지 성공적인 브랜딩의 모든 단계를 살펴볼 수 있다. 기업의 핵심 가치와 존재 목적 등 정체성을 확립한 뒤 이를 디자인, 이름, 메시지, 톤 앤드 매너 등으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이후 고객과 관계를 어떻게 구축하고 유지하며 브랜드 약속을 실천하는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세세한 방법을 알려 주기보다 큰 그림을 그리게 한다. 브랜딩은 창업할 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업을 운영, 관리하는 동안 지속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 책에서는 노스텔지어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보여 주지만 호텔 업계에만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어떤 업계든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브랜딩 사고 체계를 소개한다.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한 경력을 바탕으로, 빈손으로 시작해 호텔을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시킨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담긴 이 책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하는 사업가나 브랜딩 전략가에게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0413235
|
|
|
나는 아직 연습 중입니다 (30년 골프가 가르쳐 준 꾸준함의 힘)
김선미 저 | 에코브랜드 | 20250501
0원 → 15,390원
소개 30년 골프가 가르쳐준 삶을 버티는 기술
“골프에서 배우는 건, 끝까지 가는 힘이다.”
골프는 한순간의 실수로 승패가 갈리는 경기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실수 이후, 어떻게 다시 스윙을 준비하느냐이다.
김선미 프로는 20대에 골프를 시작해 30년간 매일같이 연습을 해왔다.
정점에 올라선 후에도 여전히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왜 그녀는 아직도 연습을 하고 있을까?
꾸준함이 결국 기회를 만든다.
기술을 넘어, 끝까지 버티는 멘탈이 중요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성장한다.
이 책은 단순히 골프의 기술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오랜 시간 연습을 거듭하며 깨달은 인생의 원칙들,
그리고 끝까지 가는 사람들의 태도에 대한 기록이다.
연습은 배신하지 않는다. 하지만, 잘못된 연습은 오히려 독이 된다.
실력이 쌓이면 결국 중요한 것은 태도이다.
승부는 한 번의 퍼팅이 아니라, 그 후에 다시 도전하는 힘에서 결정된다.
골프를 하지 않는 사람이 보아도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를 느낄 것이다.
이 책은 끝까지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버티는 힘’에 대한 이야기다.
퍼팅 하나가 빗나가도, 결국 다시 티샷을 준비해야 한다.
골프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흔들려도 다시 서는 사람만이 끝까지 갈 수 있다.
이 책이 당신의 ‘다음 스윙’을 준비하는 데 작은 힌트가 되기를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937278
|
|